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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말레이시아

03_[싱가포르&말레이시아] 국립모스크 방문과 또 다시 루나호텔 루나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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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말레이시아] 국립모스크 방문과 또 다시 루나호텔 루나바 전망!




 




 하늘이 파랗고 화창한 날 아침 


오늘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이슬람 사원중 하나인


쿠알라룸푸르의 국립모스크를 찾았다.


사원이라고 해서 고대건축인줄 알았는데 아주 현대적인 건축물이였다.


"

 말레이시아의 13개 주와 5개의 이슬람의 기둥(Pillars of Islam)을 상징하는 18각의 별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우산을 반 정도 편 것처럼 보이는 지붕은 독립 국가에 대한 열망을 상징

"



사원의 측벽에는 수많은 별모양의 창이 나있는데


마치 우리나라의 문살처럼 보이기도 한다.




 주위를 한번 살펴보고 바로 입장했다.


아주 무더운 날씨지만 


사원의 그늘은 시원했다.


들어갈때는 치마, 짧은바지, 민소매 등은 허용이 안되니 미리 적당히 입고 가자


안그럼 더워죽는 날씨에 저가운을 입고 들어가야한다 ㅠㅠ





 MAKAM PAHLAWAN, 구글 직영으로는 영웅의 무덤이라고 하는곳에 들어갔다.


듣기로는 총리같은 사람들이 묻혀있는듯 하다.




 화려한 장식의 무덤들




 내부 공간은 흐르는 물이 천장에 반사되며


경건한 느낌을 준다.




 다시 나와서 시원한 분수를 지나


메인 사원으로 들어갔다.




 넒은 무주공간의 예배당


실제로 예배를 드리는 공간이며 거대한 기둥들이


18각별 모양의 지붕을 떠받치고 있다.


지붕으로 들어오는 빛과 글라스의 모양이 매우 인상깊다.


이슬람 사원의 샹들리에도 뭔가 인상적 ㅋㅋㅋ




 예배당 앞의 공간


수많은 기둥들이 정렬되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다.




 예배당 앞에는 밖을 볼수있는 미니 전망대(?) 가 있다.




 마지막으로 국립모스크 외벽의 패턴과 말레이시아 국기.




 그 다음으로 찾은곳은 이슬람 박물관!


국립모스크 바로 옆에 있다.


사진은 이슬람 박물관의 천장의 모습!


위와 같은 다양한 패턴의 천장이 많이있다. 


나중에 보니 이슬람 박물관은 제대로 찍어놓은 사진이 없다 ㅎㅎㅎ....




 그 유명한 타지마할 모형


학교다닐적에 정말 많이그렸었다.


하지만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




 이런저런 유명한 이슬람 성당들의 모형이 많이 있다.




 실제 복원해 놓은 큰 사이즈의 모형



 화려한 무늬의 꾸란(QURAN)


이슬람 종교에 관련된 전시품들이 많아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박물관 전망대에서 바로앞에 보이는 국립 모스크!


박물관을 신나게 둘러보고 이제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로 떠났다.




 가다가 본 멋진 건축물!

 



 패트로나스 트윈타워!


중간 스카이브릿지 전망대도 가보고 싶었는데 별거 없을거 같아서 가진 않았다.


그리고 사실 전망대 갈것 아니면 쇼핑몰 말고는 별거 없는....


그래도 덕분에 동생 화장품 선물을 싸게 구입할수 있었다.





 그리고 하루만에 다시 찾은... 루나바??


어제도 갔었는데 또왔다...


사실 여기 술 진짜 맛 없었는데 전망구경때문에.. 어쩔수 없이 또왔어...


어제는 자리가 안좋아서 오늘은 일찍왔다!




 체리마티니 뒤로 보이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흐흐흐


술맛은 없어도 전망은 진짜 좋다.




 루나호텔 루나바에서 바라본 전망.


정말 최고다! 다시온 보람이 있어!




 낮에는 수영장을 오픈한다.


가끔식 가족 혹은 연인들이 와서 잠깐 수영을 하고 돌아갔다.


바 내부에 탈의실, 샤워실이 잘 구비되어 있다.




 팔자좋은 형님들 ㅋㅋㅋ




 날이 어두워지면 수영장에 조명등을 띄우고....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도 화려하게 조명이 들어온다.


오늘도 역시 술과함께 마무리...


다음부터 말레이시아에서는 그냥 맥주만 마셔야지...


칵테일 너무 맛없다 ㅠ_ㅠ 싱가포르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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