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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블로그

[블로그 시작하다] 만 하루만에 애드센스 승인!


# 블로그를 시작하다.


내 취미는 '사진'이지만 찍기만 하고 다시 보는일은 거의 없었다

하드디스크에 처박혀 용량만 차지하고 있을뿐

오래된 사진들은 어디서 찍었는지 무었을 했는지 아무리봐도 기억이 나질 않았다


어느날 RAW에 대해서 공부하다

백종원 선생님(?)의 저서인 '프로페셔널 사진의 조건 라이트룸'을 읽고

디지털사진의 5단계 워크플로우를 실행하기로 했다 

(#1.촬영 #2.관리 #3.보정 #4.공유 #5.백업)


사진을 통한 나의기록과 경험을 하드 밖으로 꺼내기 위해

나는 블로그를 선택하게 되었고 

그 방법은 효과적이였다!



# 애드센스를 달다!


가끔 구글에서 정보를 찾다보면 광고가 달린 블로그들이 많이 보였다.


어짜피 취미로 운영하는 블로그로 치킨값이라도 벌면 좋지~! 


나도 애드센스 달기로 했다!


그러나 블로그 글 5~6개인 상태에서는 처음부터 거절당하고 말았다 ㅜㅜ 






그 후 30개 정도의 글을 올리고 네이버에 검색어에 RSS등록을 하니 


하루 몇명 안들어오는 블로그가 100명 정도 꾸준히 들어오기 시작했다




네이버의 대단함을 깨닿는 순간..




대부분의 검색어 유입이 네이버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특히 모바일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어


구글에 신청을 하니 얼마안되어 신청서를 검토했다고 메일이 왔다.



그러고 광고를 달고나니 아직 흰색 배경뿐 ㅎㅎ


사례를 보니 다른 블로그들은 1~2주 걸리기도 하고 여기서 승인이 나질 않는 블로그도 많이 있었다.


처음엔 나도 겁을 먹었었는데


하루 조금 넘어서 광고가 나오기 시작한다!!





메일을 확인해보니 심사가 완료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그리고 약 24시간동안의 수익률...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로 하루만에 무려 1달라 가까이 되는 돈을 벌게되었다!!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동기부여가 되어서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맞춤채널, 광고배치 등 공부할게 많아졌다 ㅜㅜ 어렵다...)




어짜피 개인적인 취미와 기록이니 방문자수 욕심도 없고  


꾸준히 열심히 하면 나중에 뭐가됬든 남는게 있겠지 ㅎㅎ



그래도 하루에 1달라씩 한달 벌면 30달라 그러면 치킨이 두마리(1000달라 버는사람도 있더라 ㄷㄷㄷ)...


이렇게 생각하니 행복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