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홈파스타] 볼케이노 붉닭 볶음 링귀니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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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치밥이 유행했었지 ㅋㅋㅋ

굽네 볼케이노치킨을 시켜서 마그마소스에 밥과 남은 치킨을 비벼먹는 ㅋㅋㅋㅋ

난 파스타로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다 

심지어 소스도 팔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사진은 정신없이 먹어버리느냐고 없지만....

역시 볼케이노 치킨은 맛있게 맵고 맛있다? ㅋㅋ

맛있는 닭다리와 날개부터 먹고 남은 가슴살은 파스타 재료로 쓰인다

가슴살을 잘 발라서 올리브유에 구워준다음에

삶은 파스타 면을 넣고 볶아준 후(면수도 1국자정도 넣어주면 좋다)

 마그마소스에 잘버무리면 완성!

파스타면은 링귀니를 사용하였다 납작한 면으로 오일파스타류에 잘 어울리는거 같음

매움을 약간이라도 중화시키기 위해 파마산 치즈를 조금 뿌려주고 ㅋㅋㅋㅋ

먹으면 역시 '존맛' ㅋㅋㅋㅋ

치킨과 파스타는 맛이 없을수가 없다 

중독성있는 그맛 ㅋㅋ

난 치밥보다 이게 손이 좀더 가도 훨신 맛있는거 같다

디아블로 같은 저렴한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이랑 같이 먹어도 잘 어울릴거 같다